배우 한지선 폭행사건

카테고리 없음 2019. 5. 23. 23:59

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사건 전말,한지선 인스타

 

 

여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한달여간의 시간이 흐른 후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 한지선에 향해 있는데요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한지선이 폭행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자숙의 기간 없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행보에 질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지선은 지난 9월 서울시 강남구의 한 영화관 앞에 멈춰선 택시에 올라타 택시기사 A씨(61)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때렸는데요. 자신보다 약 40세가까이 많은 노인을 때렸다는 한지선에 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한지선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고 행패를 부린 한지선은 A씨에게 상스러운 욕을 하며 폭행을 했고, 놀라서 차에서 내린 뒷 좌석 승객을 밀치고 팔을 할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계속했다고 하네요. 세상에 경찰관을 폭행하다니 놀랍습니다.

 

 

 

이에 폭행과 경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더해진 한지선은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택시기사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사과 한 마디 못 받았다"라며 "자식들보다 어린 아가씨한테 그렇게 당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안타깝습니다.

 

 

이후 한지선 측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깊은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지선씨와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라며 "지난 해 택시 운전 기사 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한지선 소속사는"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또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지선 출연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시청자 반응>

 

이렇게 배우 한지선(사진)이 60대 택시기사와 경찰을 폭행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초면에 사랑합니다‘ 게시판에는 “한지선을 하차해달라”는 게시물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23일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 같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한지선 하차해라” “한지선 하차될 때까지 안본다” 등의 게시물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한지선 프로필

 

한지선 직업 탤런트


출생 1994년 한지선 나이 26세

신체 한지선 키 165cm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sns한지선 인스타 그램 없음

한지선 결혼 무 남편 무

 

한지선 학력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