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인스타그램 과거사진 집

카테고리 없음 2020. 6. 14. 09:41

엄정화 나이 인스타그램 과거사진, 엄정화 집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유일한 가수인데요. 한국 가요계의 여왕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음반과 연기 두 영역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둔 연예인입니다.

실제로 엄정화가 찍은 영화는 천만 관객 영화도 있는데요. 가요 프로 1위곡도 굉장히 많죠.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 아이돌들이 이효리 등과 더불어 롤 모델로 꼽는 선배가 엄정화 입니다.

여성 아이돌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여자 연예인들, 특히 연기와 가수 커리어를 같이 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롤모델을 꼽으라면 독보적으로 많이 꼽히는 연예인입니다.

거의 롤모델 천하통일 수준으로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엄정화 롤모델만 쳐보면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연예인부터 신인그룹까지 롤모델로 꼽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효리, 백지영, 손담비부터 시작해서, 산다라박, 혜리, 가인, 유빈, 전효성, 설현, 선미, 청하, 아예 신문기사에서 또 누군가가 엄정화를 들먹이면, "신인여가수들이 대부분 그렇듯 엄정화를 롤모델로 언급한다."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를 정도입니다.

(엄정화 몸매)

<엄정화 연예인 데뷔 계기>

원주 북원여고를 졸업하고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다가 배병수의 눈에 띄어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하였는데요. 당시 잔잔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엄정화 과거사진)

그리고 1993년 주인공을 맡은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OST였던 〈눈동자〉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눈동자부터 엄정화의 대단한 커리어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엄정화는 배우로서는 로맨틱 코메디의 주연부터 연쇄 살인범에 이르기까지 연기의 폭에 있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애초에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기 때문에 연기력이 상당하죠.

그리고 소위 이미지 관리를 위해 배역을 가리는 일이 없어서 다방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엄정화입니다. 총 관객수는 3,000만 명에 이르는데, 이정도 총 관객수를 동원한 여배우는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고 장진영과 엄정화 영화 싱글즈에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엄정화는 아내나 어머니 역할도 훌륭히 소화내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때가 많습니다.

아쉽게도 가수활동이 2008년 이후로 잠정 중단중인 관계로 엄정화의 주된 활동 영역은 배우 활동이 된 상태인데요. 하지만 엄정화는 8년만인 2016년에 정규 10집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도 재개했습니다.

<엄정화 실제 성격과 인성>

엄정화는 엠넷 슈퍼스타K2에 이승철, 윤종신과 함께 본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마음이 약해서인지 출연진에게 비판을 잘 못하고, 전문적인 지적 대신 두리뭉실하게 좋은 말을 해주는 바람에 안좋은 소리도 들었지만 그만큼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엄정화아닌가 싶습니다.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엄정화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다행히 갑상선암은 암 치고는 보험금도 작게 책정될 만큼 완치율이 높은 암이었죠.

(엄정화 인스타 사진)

건강한 모습으로 꼭 돌아오겠다던 엄정화의 바람대로 수술 후 복귀해 옴니버스 영화 '마마'에 출연했고 영화 댄싱퀸에 황정민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댄싱퀸은 400만 관객을 넘기는 흥행을 기록했는데요. 원탑 출연작이 아닌 해운대를 제외하면, 자신의 최고 흥행작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