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남편 박덕균 딸 집

조은숙 남편 집안, 조은숙 딸, 조은숙 집 재산

 

 

 

배우 조은숙과 남편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오랜만에 출연한 조은숙을 보고있으면 반가운 마음이 앞서는데요. 조은숙이 딸들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머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들은 없고 딸이 3명이라고 하네요.

 

 

2005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조은숙 나이는 49세 인데요. 그러나 세 딸을 낳은지 모를정도로 여전히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과거 조은숙은 연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다 가졌던 조은숙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다는 건데요.

 

 

당시 한 예능에 출연해 조은숙은 “결혼 전 사귀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슬픈 마음에 점집을 찾았다. 그때 무속인이 일명 원앙부적이라 칭하는 여우생식기 부적을 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부적 때문인지 거짓말처럼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라며 “하지만 부적의 부작용으로 쓸데없는 남자들까지 꼬여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어서 버리고 말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은숙 남편 박덕균 결혼>

 

이런 조은숙은 결국 사업가 박덕균과 결혼했습니다. 조은숙은 "연애 초기에는 비밀리에 연애를 했기 때문에 힘들었다. 자판기 커피 마시며 돈 안들이고 만났다"며 "암사동 선사 주거지에서 그네 타고 놀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조은숙은 남편 박덕균과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공개했었습니다. 조은숙은 "결혼 하고 나서 남편이 매일 헬스클럽을 데려다줬다. 그런데 헬스 클럽 사장님이 남편을 매니저로 오해해 '매니저와 결혼했냐'고 묻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습니다.

 

(조은숙 복근 사진)

 

조은숙은 박덕균씨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남편과 처음 만난 것은 2002년 후배 생일파티에서였다. 내가 소개팅을 주선하는 자리에서 1년 뒤 다시 만나게 됐다. 내가 그때 '나랑 만나자'고 장난삼아 던진 말에 인연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실제로 그 해 9월 9일 조은숙은 남편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다음부터 조은숙 남편이 매일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연애를 했고 2006년에 결혼했다고 하네요.

 

 

특히 조은숙은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조은숙 셋째딸을 출산하고 세 달 만에 명품 복근을 완성한 조은숙은 “셋 째 출산 후 친정 부모님이 세 아이의 육아를 도와준 덕분에 그녀는 가까운 동네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도 아이들을 돌보며 힘들어 할 부모님 생각에 항상 마음이 무거웠다”라고 설명했었는데요.

 

 

(조은숙 가족사진)

(조은숙 결혼당시 웨딩사진)

 

하지만 어렵게 얻은 시간인만큼 허투루 보낼 수 없어 운동에 매진한 조은숙은 복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은숙은 자신을 위해 기꺼이 세 아이 육아를 도와주시는 친정 부모님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을정도로 가족과의 사이가 좋다고 하네요.

 

 

(조은숙 과거사진)

 

배우 조은숙이 다재다능한 남편과 세딸을 '공부가 머니?'에서 공개했는데요. '팔방미인' 배우 조은숙 가족이 출연,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첫째 딸 윤이의 교육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조은숙은 테라스가 딸린 그림같은 집에서 남편, 세 딸과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조은숙은 "아이들이 태어난 후에 테라스가 있는 집으로 이사왔다. 아이들에게 땅에서 뛰어노는 특별한 기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조은숙 집 사진)

 

조은숙의 세 딸은 운동과 그림, 심지어 악기까지 마스터한 조은숙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 역력히 보였습니다.  특히 조은숙 부부의 첫째 딸 윤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는 것은 기본,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은숙 집은 정말 큰데요. 집만봐도 재산이 많아보입니다)

 

조은숙은 "큰딸한테 공부하란 소리를 말한 적이 없다. 스스로 욕심이 정말 많다. 내 딸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아한다. 그 모습을 보는게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여기에 직접 메뉴판을 제작, 아침까지 차려주는 완벽한 남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조은숙 남편은 "주말에는 아내가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한다. 요리가 취미가 됐다"면서 가족들에게 메뉴판까지 직접 준비해 아침을 차려준다고 합니다.

 

 

조은숙 프로필

 

출생

1970년 8월 7일

조은숙 나이 만 49세
고향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신체

조은수구 키 163cm, 몸무게 45kg, 혈액형AB형 

조은숙 학력

성신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데뷔

1994년 영화 '이도백화' 

가족

배우자 박덕균, 슬하 3녀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조은숙 종교

개신교 

온라인활동 조은숙 인스타그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