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집안

카테고리 없음 2020. 5. 21. 11:59

신아영 아나운서 결호 남편 집안, 신아영 아버지 엄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숙희네 미장원'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는 원조 엄친딸인데요. 신아영은 수준급 몸매와 함께 굉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입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었는데요. 당시 스포츠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신아영은 2015년 1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사실 신아영은 본업보다는 엄마친구딸인 엄친딸로 더 유명합니다. 실제로 신아영 학력을 보면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습니다.

 

 

신아영 집안도 굉장히 좋은데요. 신아영이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행정고시 수석인 아버지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해보신 신아영 어머니가 부모님이라고 하십니다.

 

 

 

위에 쓰여진 신아영의 화려한 스펙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도 있겠지만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명석한 두뇌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러나 본인 성격 자체가 허당끼와 푼수끼가 넘쳐서 이미지만 보면 엄친딸, 엘리트 느낌은 돋보이지 않습니다.

 

 

신아영은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실제 리버풀 FC의 대단한 팬으로 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리버풀 선수 중 스티븐 제라드를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신아영이 특이한 건 리버풀의 암흑기인 호지슨 시절에 팬이 됐다고 하는데요. 그 시절 축구에 대한 재미있는 유머도 알정도로 축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편입니다.

 

 

신아영은 실제로 소위 현실적으로 아나운서 생활을 위해서 스포츠 중계를 하는 여자 아나운서와 달리, 축구에 대한 상식이나 관심이 상당한 편인데요.

 

 

 

신아영은 2018년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등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 LFC World Seoul 행사의 진행을 맡아 성공한 리버풀 팬이 됐다고 합니다.

 

 

2019년 6월에 했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자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기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신아영 결혼 남편 누구>

 

하버드 출신 엄친딸 방송인 신아영이 운명의 남편을 만나 결혼한다는 소식은 2018년 11월에 나왔습니다. 벌써 2년이 다되가는데요. 당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죠.

 

(신아영 몸매)

 

 

 

당시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오는 2018년 12월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신아영의 결혼 상대에 대해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설명하면서 신아영은 남편과 같이 하버드 대학을 다녔다면서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신아영 멋진 몸매)

 

 

 

신아영의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혼식은 신아영 남편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아영 프로필


출생

1987년 2월 18일

신아영 나이 33세

 

고향 경기도 과천시


신체

신아영 키 169cm, 몸무게56kg, 혈액형A형


신아영 학력

과천문원중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학사


가족 집안 신아영 부모님

아버지 신제윤, 어머니 2녀 중 장녀, 신아영 남편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신아영 종교

개신교

온라인활동 신아영 인스타그램, 유튜브

 

신아영의 남편과 결혼 이후 향후 활동에 대해서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신아영은 "새 출발을 앞둔 저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금까지 지켜주며 많은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전직 아나운서 신아영은 외모는 물론이고 학력에 집안까지 완벽한 '엄친딸'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더해 영어는 물론 독일어에 스페인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를 섭렵했고, 영국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까지 했던 재원이죠. 하지만 신아영은 실제 성격이 더 좋고 털털해서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