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결혼 나이♥

가수 신화 전진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참 유명 연예인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전진 나이가 41세인데도 여전히 30대같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화 전진 결혼>

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런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전진 소속사 측은 14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신화 전진 신부 직업>

이날 전진이 결혼한다는 소식은 온라인에서 나왔는데요. 신화 전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전진 신부는 전직 항공사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의 '결혼설'이 사실일 경우 신화 멤버로는 에릭(에릭나이 42세 본명 문정혁)에 이어 두 번째 기혼자가 됩니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나이 29)와 결혼했습니다.

신화 멤버들 중 전진은 가장 먼저 개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데뷔 초 KBS2 '출발 드림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큰 활약을 펼쳐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전진은 신화 그룹 외에도 솔로가수로도 활동했고,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구미호 외전'을 통해 주연급 배우 반열에 올랐죠. 그리고 예능에 정점을 찍은 무한도전 고정멤버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진 부모님 누구? 아빠 엄마 이혼>

전진 아버지 또한 가수인데요. 가수 찰리박의 아들이며 전진이 태어난 후 부모님이 바로 이혼한 탓에 생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전진이 처음 가수가 된 이유도 유명해져서 생모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전진 과거 삶>

신화 전진은 어린시절 유복하지 못한 집안에서 자라 춤이 유일한 삶의 돌파구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댄스팀에 들어가 활동하며 '오금고 쫄바지'라는 별명으로 송파 일대에서 춤꾼으로 이름을 날렸었죠.

이후 고등학교 선배였던 강타와 아는 선배였던 문희준이 SM엔터테인먼트에 전진을 추천하였고 오디션을 보아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전진이 신화 연습생으로 합류하며 이민우의 친구는 연습생에서 탈락하였죠. 그 친구가 바로 신화의 13집 수록곡 '별'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박상준입니다.

(결국 전진은 유명해져서 자신의 소원이였던 친모를 만나게 됩니다)

신화에서 전진은 이민우와 함께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프론트맨으로서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팀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전진과 이민우는 춤을 잘 추는 사람들이라 해도 그들 사이에서 춤추는 스타일은 각자 다른데요.

이민우도 춤을 잘추지만 전진의 춤선은 절도가 있고 박력이 느껴집니다. 한동작 한동작을 정확하게 소화해내는 게 특징이죠. 신체능력이 뛰어난 덕분인지 난이도 높은 동작까지 정확하고 준수하게 소화냅니다. 실제 무한도전 시기에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