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망언 논란 방송인 강한나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18. 10. 29. 22:42

대박 사건이 ㄷㄷ 터졌어요. 방송인 강한나 일본 방송에 나와 한국여자연예인들은 만나기만 하면 얼굴이 바뀐다면서 100명중에 99명이 성형수술을 한다고 망언을 한건데요. 정말 한국인으로서 창피하고 화가나는 사건인 것 같아요.

 

 

정말 그렇다면 현재 아이즈원 그 어린아이들도 멤버중 99프로가 성형한 거라는 거잖아요. 장원영 15살밖에 안된애가 성형을 했다는 소리인데 방송인 강한나 일본 망언 논란 일단 화가 났습니다.

 

(강한나 일본 방송에 나온 동영상속 한장면 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반대로 공분을 사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방송인 겸 작가 강한나 망언 논란이 그런 경우네요.

 

 

강한나 망언논란은 최근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 수술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한국 연예인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해 있더라”며

 

 

자신 역시 성형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털어놨는데요. 즉, 그의 표현대로라면 국내 99%의 연예인은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죠.

 

 

또한, 강한나는 한국 기획사에서는 걸그룹을 제작할 때 성형 수술을 하지 않는 멤버를 꼭 포함시킨다고 주장했는데요. 강한나 그는 “(한국에서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은 얼굴이 인기다. 걸그룹 안에서도 성형 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을 일부러 멤버로 넣는다. 그 멤버가 인기가 많다. 그런 친구가 애교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언제쩍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강한나의 발언은 국내에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다른 나라 방송에서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방송인 강한나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인 강한나 주장은 대부분 허위 사실이며,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수치상 증명할 자료도 없다. 그저 그의 주장일 뿐이니까 말이죠.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강한나 망언논란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일본 방속속 강한나의 발언이 장소(국가)와 내용이 모두 부적절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네티즌 누리꾼들은 강한나 망언 논란을 옹호하기도 한다는 데요. 일부 연예인이 성형 수술을 인정했고,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점이라는 건데요. 그러나 대다수 네티즌들은 소수를 전체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저도 지극히 공감하는 바네요.

 

 

또 한류, K팝(K-POP) 등 문화콘텐츠로 사랑받는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는데요. 정강한나 일본 망언 발언이 확한 사실 근거가 없는 주장으로 국가 이미지까지 망칠 수 있다는 지적인데 저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한나 망언논란 이전에도 비슷한 발언은 계속 있어왔는데요. 지난 2011년에는 한국 출신 연예인 보미가 잇단 '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보미는 MC로 출연한 자리에서 "한국은 계약이 엄청나게 엄하다"며 한국 연예계 전체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거나,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역술가가 손금이 좋지 않다고 하자 "한국에 가서 손금성형을 하고 오면 된다"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순간 일본 게스트들은 "한국에는 손금성형도 있느냐"고 놀라며 되묻기도 했습니다. 당시 일본 네티즌들은 2ch등을 통해 "손금까지 성형한다는 말?" "한국은 정말 답이 없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죠.

 

 

방송인 강한나 프로필

 

강한나 나이 비공개

가족사항 강한나 남편 결혼여부 공개된 바 없음
소속사하이씨씨, 코앤리더

강한나 학력요코하마 국립대학교 대학원 도시이노베이션학부 박사과정 외 2건

사이트 강한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강한나 이전에 조혜련도 2006년 일본에 진출, 이후 연착륙에 성공한 뒤 다양한 구설에 올랐었는데요. 조혜련은 "내가 아는 한국 아나운서 중에 부자와 결혼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된 친구가 있다"는 내용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조혜련은 "아나운서를 비하하거나 어떤 의미를 가지고 한 발언이 아니었다.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한 말이다"며 "앞으로는 개그 소재라도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실감했다"고 해명했죠.

 

방송인 강한나 일본에서 한 망언이 차라리 실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외국에서 이런 외모성형을 문제로 삼듯이 앞으로 외모보단 내적인 마음을 중시하도록 더 성찰하는 계기가 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