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집, 유아인 나이 골육종 군대 면제

(유아인 인스타 사진)

(유아인 몸)

<유아인 머리 성격>

유아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과거에 이슈메이커였다. 헛소리도 많이 했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했을 정도로 그의 과거 어록은 화려한데요.

(유아인 다양한 머리 헤어스타일)

실제로 유아인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예전의 나는 자체가 '불덩어리'였다. 화가 많았다"며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아마 어디서 객사했을지도 모른다. 이런 직업을 갖고 있으니 그나마 절제하며 사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유아인 군대 골육종>

유아인 소속사 UAA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2017년 6월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였었는데요.

<유아인 골육종 군대 면제 이유>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5년 골육종(골종양) 판정을 받은 유아인은 2015년 12월, 2016년 5월과 12월, 올해 3월 받은 신체검사에서 내리 재검 판정을 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달 22일 진행된 5차 검사에서 최종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일부러 피한 것 아니냐하는 오해를 사기도 했는데요. 사실 골육종은 굉장히 위험한 병입니다.

골종양으로 말 그대로 뼈에 생기는 종양으로 90% 이상이 양성종양인데, 대표적인 악성종양인 '골육종'은 한 해 200명이 진단받는 희귀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인 골육종 원인>

골육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수술, 항암 약물 치료, 방사선 등을 통해 치료한다고 하는데요. 또 골육종의 치료가 종결된 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골육종 증상으로는 지속되는 통증으로 운동 제한, 병적 골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986년생으로 유아인 나이는 벌써 35세 입니다. 동안인 얼굴을 자랑하는데요. 실제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대구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유아인은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 캐스팅을 당했다는 데요.

당시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대구에 들른 김에 예고에 찾아왔고 유아인에게 일해 보지 않겠냐며 제안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거셌지만 무작정 홀로 서울에 가게 되는데 이처럼 꽤 용기 있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유아인은 “뭔가 끌어당기는 게 있었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