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나이 남편 결혼

불타는 청춘 조하나 나이 남편 결혼

 

순백의 여인 조하나가 다시금 불타는 청춘의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습니다. 과거 겨울 눈이 내리는 날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순백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조하나 인데요.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와 김정균이 공채 탤런트 동기들과의 황금 인맥을 공개했습니다. 28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강진 여행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조하나와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BTJ 리더로 멋진 활약을 선보인 김정균이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조하나 김정균은 황금 기수라 불리는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이병헌, 김정난, 손현주, 김호진, 노현희, 배도환 등과 동기라고 하는데요. 워낙 전설적인 기수로 소문나 있는 14기동기인 조하나 김정균은 여행 내내 돈독한 동기애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더욱이 의도치 않게 커플룩을 입은 조하나와 김정균 두사람은 아재개그 취향까지 똑 닮아 청춘들에게 "KBS 공채 동기답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정균은 조하나가 KBS 공채 탤런트 14기 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폭로해 관심이 집중됐다는데요. 조하나가 동기들 사이에서 '장만옥'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하나를 좋아했던 동기 남자 배우 이름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조하나는 부끄러워하며 본인은 모르는 사실이라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한편, 조하나 김정균 두 사람은 동기인 배우 김호진과 깜짝 전화 연결도 성공했는데요. 김호진은 함께 여행하는 김정균과 조하나를 향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며 김정균과 조하나 두사람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다른 청춘들과 친분, 아버지로서의 근황까지 공개했습니다. 황금기수 KBS 공채 탤런트 14기 조하나 김정균 우정은 옛 기억을 되살려 추억을 싹트게 합니다.

 

 

이날 불청'에서 홍석천이 여자 이름을 못 외운다고 고백해 웃음을 줫는데요.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 말고도 홍천이 조하나와 만났습니다.이날 홍석천은 조하나에 반갑게 인사하다가 "근데 성함을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홍석천은 "여자 이름은 잘 기억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그러니 조하나는 "이해해요"라고 재치있게 답했고, 다른 멤버가 "조하나 씨"라며 대신 소개했습니다. 에 홍석천은 "나 유독 여자 탤런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조하나 프로필

 

이름 본명 조하나

출생 생년월일 1972년 3월 20일

조하나 나이 47세 고향 전라남도 진도군

 

집안 가족 조하나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형제자매 2남 2녀

 

조하나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러니 조하나 남편 , 자녀는 없습니다.

데뷔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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